책 오랜만에 도서 입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책인데 이번 기회로 읽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많은 공감적 요소를 지니고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내용 구성이 잘 짜여져 있어서 몰입감이 좋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명심하자. 삶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라는 구절입니다 누군가 제게 충고와 조언을 해줄 수는 있지만 사실 인생의 결정은 주인인 제가 내려야 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모든 선택 앞에 이 구절을 떠올린다면 더 많은 시련 앞에 조금 더 줏대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게 필요한 문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취준생이며 대학생 막학기를 보내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 고민이 늘어갑니다 주변의 도움과 이야기를 들어도 부담감은 더욱 쌓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